저에겐 기르던 강아지가 있었어요.
둘도 없는 친구이자 자식 같았죠.
그래서일까요.
이 아이가 떠난후 삶이 우울하네요.
매일 아침마다 옆에서 코자던 모습이 떠올라 슬퍼요. 지나다니는 강아지만 봐도 눈물나구요. 펫로스증후군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