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가 우울증이 있어보여서 걱정이에요
아무것도 하기싫어하시고 모든 방치해두세요
쓰레기든 물건이든 모든
집에들어온걸 그냥 그대로 둡니다 못쓰는것도
가끔 우시는거같기도하고
너무 속쌍하고 저도 무섭네요 같이 병드는것같아서
정신과 가보고싶은데 안가신데요
저도힘드네요
얼른 집을 나가서 차라리 안보고 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