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일이 없는데도 기분이 오르락내리락
짜증도 늘고 예민해지고 온몸에 열감도 있고
생각이 생각을 물고 한없이 땅을 파고 들어갈때도 있다. 주위에서는 갱년기 우울증이라고 사람들 많이 만나고 맛난거 먹으면서 지내면 나아질거라 하는데 사람들 만나는것조차 귀찬다.
시간이 지나면 진짜 나아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