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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우울증을 경험해 봤던 사람으로써 내가 언젠가 다시 그런 상태에 놓인다는 생각 내지는 걱정이 항상 머릿 속에 불안감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물론 그 당시에는 약에 기대지 않고 혼자 어찌 견뎌 나갔고 난 절대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않을 것이었지만 겪어본 사람들은 아는 그 절대적인 무기력함은 절대 다시 겪고 싶지 않은 것이죠. 저도 다시 그런 기분을 느끼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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