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depression/45835592
대한민국에서 부모 부양의무는 지니면서 자식에겐 의무만 있지 권리는 없는, 가운데 끼인 세대로 살아가는 40대 후반 남자입니다.
K아들, K가장, K아빠 K남편, K직장인으로서 살아가기가 결코 녹록치는 않지요.
그렇다 보니 거창하게 우울증을 느낄 여유도, 표현할 요량도 없이 살아갑니다.
오죽하면 혼자 조용히 있을 시간도 공간도 없어 화장실에 처박히겠습니까.ㅠ
남자들이 입닥하고 화장실에나 따나 처 박히면 모른척 해주시길...
때 되면 제발로 기어나올테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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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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