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depression/45799181
나이는 들고 몸은 지쳐가는데 내가 해야 할 일은 줄어들지 않고, 점점 더 많아지니까 어떤 때는 다 놓고 싶은 심정이 들 때가 있더라고요
12시 넘어서도 피곤한데도 잠이 들 수가 없는 우울감이 몰려옵니다..
이렇게 힘들게 살아서 뭐 하나 하는 생각도 들고, 내가 짊어져야 될 무게가 너무 힘들어질 때가 많더라고요.
우울하고 인생이 뭐 있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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