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야기는 아닌데..
제가 아끼는 회사후배가 한명있어요~
항상 밝고 씩씩해서 마음에 병이 있는지도 모를정도로
밝은 친구였는대
어느순간부터 머리에 원형 탈모가 오더니
지인 소개로 정신과 진료를 받더라구요~~
그뒤로 처방된 약을 먹는데
그친구가 얌전해 졌달까?
전에 밝고 그런 이미지가 아니고 한층 다운된 느낌이에요~
본인은 약을 먹고 더 편하다고는 하는데 옆에서 느끼기엔 분위기가 너무 다운되 있는거같아
걱정이됩니다..
0
0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