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에 갑자기 친정아버지께서 돌아가시고 작년에는 시아버님, 올해는 시어머님께서 돌아가셔서 장례를 3년 연달아 치루고 나니 사는게 너무 허무하고 슬프게 느껴집니다. 갱년기 우울증까지 겹친것인지 우울한 기분이 잦아지고 하루하루 버티고 산다는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