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의반 타의반으로 회사퇴직후 무기력감이 온건같아요.
우두커니 있는 시간도 많아지고 뭘해도 흥미가 떨어지네요.
이러다 우울증이 오는건 아닌가싶기도하고,
이러면 안되지 싶어서 약속을 만들고 나가기도 하는데 저녁되면 다시 우울감이 찾아오네요.
이런게 우울증인건지
점점 나아지게하려고 하는데 잘 안되네요.
나아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