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depression/45402429
예전에 남들이 우울증에 대해 이야기하면, 웃으면서 가볍게 타박하듯 말했었습니다.
그런데 정년 퇴직후 몇년이 지나니 내게도 우울증이 찾아왔어요.
취미활동에도 참석해보고, 운동이나 등산을 해도 요즘은 더 심해지는거 같아 걱정입니다.
노년의 우울증은 더 잡기가 쉽지않다는데 힘드네요. 사는게 별로 재미가 없어요.
마인드컨트롤을 잘해서 극복해야 하는데..
새로운 취미나 좋은벗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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