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소에는 엄청 밝은 성격입니다. 주변 사람에게 농담도 잘 하는 편이고 사람들과도 잘 어울리는 편입니다. 그런 저에게도 우울해지는 포인트가 있습니다. 팔순이 되신 엄마 때문입니다. 혼자 계시는걸 생각하면 답답해지고 속이 많이 상합니다. 많이 마음이 아파져서 복잡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