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경력 단절이 되다보니 내가 과연 사회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제 아이가 크고 나면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우울한 기분이 드는 것 같습니다 자존감이
낮아지는 기분이고 기분이 왔다 갔다 다운 되는 것이
우울증인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