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도 안하고 집에만 있는 남편이라는 사람때문에
넘 스트레스 받아서 어찌할바를 모르겠어요
퇴근하고 오면 집안청소도 안되어있고
어질러져있는 모습을 보면
머리가 다 아플 지경이예요
내가 죽어야 편하려나 싶은 생각이 자꾸 드는데
이게 우울증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