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계신 어머니가 요즘들어 부쩍 아프다는 말을 자주 하십니다.
큰 병원에서 받을 수 있는 진료는 다 받아봤는데 별다른 병명을 듣을 수 없었고 건강은 괜찮다고 합니다.
혼자 계시다보니 식사도 제대로 챙기지 않으신것 같고 무엇보다 예전에 밝고 쾌활한 성격이셨는데 얼굴에 웃음이 많이 없어지셔서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