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아내가 자꾸 화를 자주 냅니다. 평소에는 그렇지않다가 어느 순간 버럭~지수가 올라가서 당황스럽습니다. 갱년기 증상이겠거니 하고 넘겼는데 횟수가 잦아지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 럭비공같습니다.
그러다 금새 또 웃고 이야기 하는데 난감해질 때가 종종 생기는데 우울증일까 염려되네요~
치료를 받아봐야 할지 고민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