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사람들과 있을땐 웃고 있다가 집으로 오면 말할 대상이 없다
각자 바빠서 밥도 따로 먹고 얼굴보기 힘들고...다들 이렇게 사는구나 싶다가도 다시 옛날생각이 나면서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엄마도 보고싶고 그리워서 눈물만 난다 가족이 있는데도 허전한 마음이 든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