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게 늘 무겁고 우울해요 즐거운 일이라고는 없고 하루하루 길고 더디고 힘들기만하네요 이만하면 됐는데 이제 벗어날만도한데 여전히 힘들고 어렵고 우울하네요 끊었던 술을 다시 먹어야 하는건지 에효 ~~^^ 오늘은 유난히 하늘도 흐리고 움울하네요 어찌할지 모르고 또 하루를 보냅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