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depression/44687983
작년에 엄마가 하늘나라에 가셨어요.
지금도 많이 그립고 보고싶어요.
집에 가면 엄마가 반겨주실거 같고요.
그 빈 자리가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크더라고요.
하늘만 봐도 어느땐 멍...때리게되고..현실부정도 하게되고..못해드렸던것만 막생각나고..그럼 또 눈뮬이 나고..
우울하고 만사귀찮고..
그래도 아직 내가 챙겨야할 사람들이 있기에 정신차리자!!!...
외칩니다..
사는게...뭔지..재미가 없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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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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