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인생을 생각하면 우울해진다 마치 제2의 사춘기를 겪는것 같다
이런 기분은 청소년기 이후에 처음 겪는것같다 우주를 생각해보면 지구상의 한점 같은 미물 ...그 조그마한곳에서 서로 미워하며 싸우는것 조차 초월하고 싶다 이 기분이 언제까지 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