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한지 두달째네요
처음엔 시간에 쫓기지않고 늦게하루를 시작해도
아무상관없으니 마음도 편하고 좋았습니다
그런데 두달이후 부터는 내자신이 무기력해지고
하루루틴이 다깨져버리는걸 느끼기시작했어요
먹어도 자도 무언가 채워지지않고 우울한느낌
아무것도 하고싶지않은...병원에 가야할까요
아님 일시적인 증상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