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과 무기력증에서 벗어난지 4년만에 다시 또 무기력증에 빠진것 같아요.
우울증에서 빠져나오게 도와준 친구들과 함께 아침 만보걷기를 하며 생활한지 4년차.
그렇지만 이젠 그 모든게 귀찮게 느껴지네요. 친구들이 나와 성향이 너무 다른게 원인인거 같아요. 나와 다른 성향의 친구들이 이젠 불편하게 느껴져서 만나는게 꺼려져요.
모든게 귀찮고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