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안좋아요. 나이 탓이겠지요. 그래서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 운동을 열심히 하기가 쉽지않네요. 서러울 뿐이예요. 해도 지치니 나이때문인가? 세월이 야속하고 슬프기만 하네요. 그래도 치료도 받고 운동도 하고 여행도 가고 우울에 지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