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서 가장 젊고 나이 어린 동생이 우울증이 있었어요
모든 식구의 걱정거리였죠
나이드신 부모님도 계시는데 니가 부모님 케어를 해야지 이렇게 정신을 놓고 있으면 어떡하느냐고 호소를 해봐도 소용없고 끝내는 생을 마감하였어요
우울증 목숨까지도 앗아가는 무서운 병이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