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문득 알수 없는 무게의 우울이 온몸을 짓누르곤 합니다.
삶이란것이 늘 행복하고 좋을 수 있겠냐만은 산다는게 무의미하고 너무 바쁘고 아둥바둥 사는것같아 자신에게 화가 나고
이럴땐 아무 의욕도 없고 사소한 집안일조차 꼼짝하기 싫어지네요.
왜 이러고 사나 싶을때 우울증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