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지기가 20년 가까이 공황장애로 인해
약은 물론 공황이 올 때 마다
마음 다스리는 명상을 하면서
힘들게 지내오고 있는데...
아들이 그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약간의 우울증세로 신경정신과 처방받고
견디다 넘 힘들 때면 약을 먹는다네요 ㅠ
우울증도 유전인건지 좋은 치료법은
없는지 도움받고 싶어 올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