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른분들처럼 심하지는 않지만 가끔씩 우울증이 찾아오면 너무 힘든것 같습니다. 평소에는 괜찮다가 일이 잘 안풀리기 시작하면 불안하고 자꾸 입술이나 손톱을 뜯게되고 모든게 저 때문인것만 같고 잘 안될것 같다는 상상만 하게 되요. 혼자 어디론가 쉬러 가고싶고 우울감에 하루종일 쌓여 있는것 같아요.
다들 여기서 위로해주고 힘을 얻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