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에서 벗어나고파

https://trost.moneple.com/depression/44331090

50이 넘으면서 찾아 온 갱년기.

더불어 하는 일도 힘들면서

죽고 싶다. 잠자면서 죽었으면 좋겠다.

어차피 사람은 혼자다.

이런 생각으로 눈물이 나는 것도 여러번입니다. 일 할때는 동료와 얘기하면서 웃기도 하지만 퇴근하고 집에 있을 때는 온통 머리속이 죽고 싶다라는 생각뿐입니다.

이런 생각..정말 위험하단 생각에 긍정적인 생각도 하고 운동도 하고 산책도 합니다.

그럼에도 잠잘 때는 아침에 깨지않았으면 생각하며 잠드는데...이런 제가 정상은 아니죠.....왜 이렇게 우울증이 힘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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