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기분이 안좋은 일이 있어도 하룻밤 자고나면 우울한 마음이 풀어지고 사그라 들었던것 같은데 나이들어서는 울적한 기분이 쉽게 사라지지않는것 같아요 나이드신 부모님들이 우울증으로 약까지 복용하는걸 보니 평소에 우울함을 해소하지 못한채 나이들어가면 우울증이 심하게 찾아오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