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 하나 제대로 갖춰진 것도 없고 누구보다 잘난 것도 없는 나의 인생에 찾아오는 우울감과 불안감....
이렇게 살아서 될 일인가??
이렇게 살다 죽으면 그만인건가??
나의 무능력함에 남겨진 가족들의 앞날은 어찌 해야 할까...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하루하루 우울감을 느끼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