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나이다 보니 이제 일하는 것도 지겹다
불확실한 미래.
노후준비도 제대로 안 된 거 같고...
하지만 어쩌겠는가? 벌어야지
애써 힘을 내보려 해도 힘이 잘 안난다
번아웃 이라고 하나?
주위 사람들한테 내색하지 않으려 애써 웃고 즐거운 척 하지만 전혀 즐겁지가 않다
며칠 쉬면 괜찮아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