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depression/44285177
주변에 우울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었다. 다들 살기 좋아져서 그런건 아닌지, 그렇게 생각했었다. 갱년기에 남녀들이 겪는 그런건지 알았다. 그런데, 실제 겪어보니까, 이게 쉽지 않는 아픔인것 같다. 괜히 우울해 지고, 혼자인것만 같고, 눈물이 흐르고, 참 힘든것 같다. 주변에서 병원진료를 권하는데, 좀 더 참아보고 가려고 한다. 이게 공황장애인지, 이런 우울감으로 고통 받는 이들이 정말 힘들겠다는 공감을 가지게 되었다. 어떻게해든 이겨보고자, 긍정적인생각, 운동, 하나님께 기도한다. 치유해 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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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생각지도 못한 우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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