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몸이 안좋아 쉬고 있는 40대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쉬어본적이 없어요.
그래서인지 쉬면서 뭘 해야할지도 잘 모릅니다.
자연스럽게 집에만 있게되고요.
뭘해야할지 모르는 마음은 불안으로 이어지고
돈을 벌어야한다는 압박감까지 겹쳐지면
겉잡을수없이 우울해집니다.
몸까지 안좋으니 더해지는 것같습니다.
병원에 가봐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