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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시간을 내서 먼저 떠난 벗의 산소를 다녀왔다.
건강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병으로 갑자기 무너졌다. 그가 떠난후 죽음의 공포와 회의감으로 한동안 생활에 혼선이 왔었다.
젊은 나이였는데 모든 치료를 거부하고 삶을 장리하고자 했던 사람이었다.
우울하고 무기력함이 오랫동안 나를 괴롭혀다. 평균 수명이 길어진 현대사회
나도 아프면 빨리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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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우울증.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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