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depression/44203502
혼자서 속앓이 하는 타입이예요.
살아가면서 속상한 일이 있어도 잘 견디고 멘탈이 강하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자식일에 있어서는 다 무너지네요.
첫째가 사춘기도 일찍 오고 자꾸 저랑 부딪히네요.
내 마음처럼 안되도 괜찮으니 부딪히지 않기만 했으면 좋겠어요.
자식 마음도 모르겠고 내 마음도 모르겠어요.
자꾸 동굴속으로 들어 가고 싶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요.
자고 안일어났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요.
병원에 갈 생각도 했지만 별도움도 안될거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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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너의 심리상태가 두렵고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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