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간 기침에 콧물에 정신이 없다 이렇게 지독한 감기는 처음인듯 하다 병원에선 목을 쓰지 말라는데 주업무가 상담이라 너무 힘들었다 그와중 에 고객은 고객대로 잘 안들린다 짜증을 내고 회사 팀장은 잘놀고와서 아프냐는식의 반응이다 아픈것도 서러운데 말까지 저렇게 듣고 있노라면 우울감이 끝도없이 밀려온다~ 치사하니까 아프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