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depression/44131780
평상시 잘 지내다가도 갑자기 작은일, 지나고 보면 별거 아닌일인데, 우울해질때가 있어요.
그리고, 자라면서 가족간에 약간의 불화가 있어서인지, 성인이 되고, 나이를 먹었는데도, 가족이야기를 오래 하거나, 명절때라든가, 가족들이 모이는 때는 만나고 뒤돌아서서 돌아갈때, 쓸쓸함이랄까, 어딘가 기분이 착 가라안는 느낌이 들어요.
그 생각을 좀 오래 하면 우울해지니까, 금새 털어내려고 하는 편이예요.
현대인은 누구나 어딘가 한구석에 우울감을 숨겨두고 살아가는거 같아요. 그것을 견디고 이겨나가는게 삶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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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가끔 별거아닌일에 우울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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