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0달전 딸을 잃었어요.
그 딸이 너무 죽을만치 너무 힘들어.세상을 떠났답니다. 남들은 나에게. 힘내라고
시간이 약이라고 쉽게 얘기하지만. 저는 그이후로 남을. 회피하고. 집에만 털혀박혀 우울증약에. 의존히고 있습니다.
언제쯤 제병이.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