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차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거울을 보며 조금씩 생가는 잔주름...특히, 눈 가장자리.
어느덧 내가 이런 나이가 되었구나 하는 마음과 이루어 놓은것 없이 다럼쥐 쳇바퀴 돌듯 살아온 지난날. 이런 저런 생각으로 혼자서 공원거리를 산책하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