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치고 힘든건 다 그 사람때문이라고 생각해요 가끔 한번씩 내뱉는 그사람의 아프고 모진 말때문에 내가 마음의 상처 응어리가 쌓이고 원망이 되니 눈물이 주르륵 나도 모르게 나와요 우울증 같아요 무슨말만해도 내가 공격적으로 방어하게되요 트라우마가 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