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갱년기가 되니 우울증이 생긴거 같아요. 사실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고 걱정거리도 없는데 괜시리 가슴이 두근거리고 불안합니다. 갑자기 기분이 다운되면서 한없이 우울해져요. 단순히 갱년기가 되면 다 그렇다고 하기엔 그 빈도가 점점 많아지고 기간도 늘어나네요. 이런 우울증을 슬기롭게 보낼수 있는 방법이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