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depression/44095978
친구가 전화해서 자꾸 우울하다고 하는데
저는 딱히 공감이 안가네요
아기 보는게 너무 힘든데 남편은 매일 운동하거나 친구 만나고 들어오는 등 하나도 안도와준다는게 이유예요
사실 저는 시댁문제도 있고, 돈문제도 있어서 우울하다면 제가 더 우울한데
친구의 전화를 자꾸 받다보면 친구 때문에 더 우울해지네요
뭐라고 위로해줘서 친구가 좀 활기차게 살지
그래서 저를 안들볶을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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