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흔히 앓는 우울증은 아닌것 같은데
매사에 의욕이 없고 자신감도 떨어지고
자꾸 짜증이나요 남편의 영향도 많이 있는거 같은데 예전에 제 속을 엄청 썩여서
이혼할뻔했던적도 있었거든요
지금은 나이가 들어가니 건강이 예전같지
않아서 약으로 살다보니 무기력해지고
모든게 귀찮기만해요 이것도 우울증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