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곳에 있으면 힘든 폐쇄 공포증이 있어요

https://trost.moneple.com/depression/29713919

저는 40대 중반 주부이고요.

어릴 때 집이 어려워서 작은 맨션에 살았는데요.

집이 6식구인데 집이 너무 좁았어요. 

학교 다닐때 유학와서 자취방 올때도 부모님이 일부러 무리해서 큰방 잡아 줄 정도로요.

시집와서 처음 형퍈 어려울 때 집이 좁을 때는 너무 답답했어요.

지금은 형편이 나아 좀 괜찮은데요.

요새도 좁은 방에 있으면 힘들고요.

에어콘 켜는 여름이나 보일러 틀고 자는 겨울에도 문 조금 열고 잘 정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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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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