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depression/29710421
아버지가 아프셔서 제가 일도 그만두고 내려와서 아버지집에 있으며
3년동안 있으면서 병원이동등, 간식 배달, 물품배달등의 잡다한 일을하며
아버지가 언제 돌아가실지 몰라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살고 있읍니다
그래서 소리 공포증이 생긴듯해요
소리나 전화벨소리만 나도 무슨일 있나 싶어서 놀래네요
병원서 연락올까봐 깜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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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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