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벌레 공포증이 있습니다. 아주 작은 벌레라도 무섭습니다. 그래서 야외 활동은 하기 힘듭니다. 너무 놀라서 뒤로 넘어져 다친 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일상생활에서 불편할 때가 많습니다. 순차적인 노출을 통해 점진적으로 극복해볼 생각입니다. 가상 체험도 해 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