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부터 선단공포증을 겪고있어요
뾰족한 침,칼같은걸 보면 숨이 막히고 가슴이 답답해져요
아파서 병원을 방문하면 주사를 맞아야하는데 너무 무서워 못맞아요
정신과 치료를 심각하게 고민중이예요
실생활에서도 칼을보기 힘들어 주방에서 칼을 다 치웠어요
일상생활도 힘들고 주위사람들이 저를 많이 걱정해요
대인관계유지도 어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