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무서운게 별로 없습니다
호랑이,사자,사냥개...별로 두렵지 않아요
근데,뱀은 무섭습니다
뱀에게 물린적도 없는데 무서워요
어릴적 시골에 살았었는데,한번 뱀과 딱 마주친적이 있었는데 아무 생각도 안나더군요.
완전 얼어버려서 도망가거나 어떤 행동을 취할 수가 없었습니다.
다행히 아버지가 옆에 계셔서 뱀을 쫓아주긴 하셔서 별일은 없었지만,그때 기억은 지금도 생생합니다
지금도 그날 그 상황을 떠올리면 소름이 끼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