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증] 어떤 공포증이라고 정의하기가 참 애매하네요...

언제부턴가 항상 여러가지의 일을 자주하다보니 나름대로 루틴을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루틴 내에서도 내용은 수시로 바뀌는데

그러다보니 과연 무언가를 까먹고 진행하지 않은 게 있지 않을까? 라는 고민이 공포로써 다가오는 빈도가 점점 많아지네요.

한 가지씩만 보면 그렇게 복잡한 일도 아니고 단순한 일인데...

줄여야 하는 것인지... 아직도 루틴이 부족한 것인지.. 어떻게 해야 공포가 줄어들까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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