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카로운거 보면 너무 떨려요

전 어렸을때부터 날카로운 물건들만 보면

찔리면 어떻게 될까 자꾸만 상상하게 되드라구요

그래서 부엌에서도 요리할때 칼보면 혼자서 날을 

바깥을 보게 놔두고 하게 되드라구요 

근데 막연하게 날카로운거 보면 늘~~그런생각에

사로잡혀있었네요

이것도 하루하루 지나다 보니까 조금씩 더뎌

지는 느낌이 들때가 있어요

그래서 내가 여기에 공포증이 있나?하고 의구심이

들때가 가끔 있드라구요 

그래도 아직까지는 날카로운거 보면 너무 무섭긴

하네요..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