뾰족한거에 대한 공포증

https://trost.moneple.com/depression/29637571

어렸을적. 정확히 초등학교 저학년때 장난이 조금 심한 친구가 제 짝으로 있었어요.. 저를 놀래키는걸 좋아하던 친구였는데 어느날 수업중에 장난을 하고 싶었는지 저에게 샤프를 주먹질하듯이 들이밀면서 놀라게 하려고 했었나봐요 근데 그 샤프가 제 눈을 스치는 일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큰? 사고라기보다는 눈꺼풀이 찢어져서 몇바늘 꼬매고 왔던 기억이 있는데 그 이후로 뾰족한거에 대한 두려움 생긴거 같아요. 바늘도, 이쑤시개도 잘 못쳐다봐요 

0
0
신고하기

작성자 익명

신고글 뾰족한거에 대한 공포증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