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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적. 정확히 초등학교 저학년때 장난이 조금 심한 친구가 제 짝으로 있었어요.. 저를 놀래키는걸 좋아하던 친구였는데 어느날 수업중에 장난을 하고 싶었는지 저에게 샤프를 주먹질하듯이 들이밀면서 놀라게 하려고 했었나봐요 근데 그 샤프가 제 눈을 스치는 일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큰? 사고라기보다는 눈꺼풀이 찢어져서 몇바늘 꼬매고 왔던 기억이 있는데 그 이후로 뾰족한거에 대한 두려움 생긴거 같아요. 바늘도, 이쑤시개도 잘 못쳐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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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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